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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공의 익스턴십 실시
해외 전공의 익스턴십 실시 |
2025년 5월 22일(목) ~ 5월 23일(금) 몽골국립치과대학(MNUMS)병원 소속 3명의 치주과 전공의가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익스턴십(Externship)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3명의 전공의 (Angar Soronzonbold, Bolor Nuvaansuren, Khulan Gansukh)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치주 치료 및 임플란트 수술에 참여했으며, 모형을 이용한 다양한 봉합(suture) 기법 리뷰와 구강 스캐너 비교 실습 등을 통해 기존 수련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김윤정 교육연구부장은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다양한 배경을 지닌 해외 우수 인재들에게 선진 치의학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들과의 학문적 교류를 통해 병원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얻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의학을 전공 중이거나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참가자들은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임상 교육 현장 체험, 기초과학 연구실 방문,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투어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세계적인 명문대학을 직접 둘러볼 수 있었던 점에 큰 만족을 나타냈습니다.
[사진1] 구강내 스캐너 시연
[사진2] 치주과 임플란트 수술 참관
[사진3] 봉합 실습
[사진4]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수진과 함께
(좌측부터, 김윤정, 정재은, Bolor Nuvaansuren, Angar Soronzonbold, Khulan Gansukh, 김웅규, 백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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